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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US(엔쿠스), 한복 입고 새해 인사 ‘비글미 뿜뿜’

N.CUS(엔쿠스), 한복 입고 새해 인사 ‘비글미 뿜뿜’

  • 기자명 이서린 기자
  • 입력 2020.01.23 11:58
  • 수정 2020.09.0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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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US(엔쿠스)가 23일 공식 SNS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N.CUS(엔쿠스)가 23일 공식 SNS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N.CUS(엔쿠스)가 23일 공식 SNS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N.CUS는 한복까지 갖춰입어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멤버 환, 승용, 유안, 현민, 명은 IF(이프)를 번쩍 들고 ‘까치까치 설날은’을 부르며 등장했고, 뒤이어 순, 은택, 이오스, 서석진, 성섭, 호진은 발랄한 댄스를 추며 등장해 ‘비글미’를 뽐냈다. 한복 패션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발랄한 모습이 담긴 영상에 팬들은 댓글로 열광했다.

이어 멤버 은택은 “우리 쿠키(팬클럽) 여러분들은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랄게요.”라고 인사말을 전했고, 순은 “쿠키 여러분들 명절에 기름진 음식 많이 드세요. 저희 엔쿠스는 쿠키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 배부르답니다.”라며 센스 넘치는 설 인사를 전했다.

리더 이오스는 “쿠키 여러분들! 설에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엔쿠스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영상을 마쳤다.

멤버들은 새해 인사를 전하며 춤을 추거나 추임새를 넣는 등 넘치는 흥을 표출해 보는 이까지 신나게 만드는 영상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새해 인사를 선물했다.

최근 N.CUS의 멤버 환과 서석진은 매회 시청률 1위와 함께 화제의 중심에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OST에 참여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독보적인 비주얼과 입증된 실력으로 차세대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는 12인조 신인 보이그룹 N.CUS는 리더 이오스를 중심으로 환, 명, 서석진, 성섭, 호진, 은택, 순, IF(이프), 유안, 승용, 현민으로 구성됐다. 팀명 N.CUS는 'No. Competitors Under the Sky'의 약자로 '하늘 아래 적수가 없다'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지난 2019년 8월 27일 미니앨범 [Matchless love]를 발매해 전격 데뷔했다.

한편, N.CUS의 멤버 환과 서석진이 참여한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OST는 오는 2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사진=규리엔터테인먼트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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