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배우 천우희와 성훈이 패션 화보를 통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천우희와 성훈이 톰 포드 뷰티와 함께한 '더블유 코리아' 2월호 화보가 23일 공개됐다.

세계적인 럭셔리 여행지로 손꼽히는 프랑스 쿠쉐벨에서 촬영된 화보는 두 배우의 관능적인 아름다움과 포스를 그대로 담아냈다.

톰 포드 뷰티에서 주최한 글로벌 행사에 한국 셀럽으로 공식 초청된 이 두 배우는 행사장은 물론 촬영장에서도 밀도 높은 호흡을 보여줬다.

공개된 화보에서 대담한 레드 립을 소화한 천우희는 시크하면서도 센슈얼한 매력을 뽐냈다. 성훈은 강렬한 눈빛과 함께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천우희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앵커'를 촬영 중이다. 올해 데뷔 10년차를 맞이한 성훈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천우희와 성훈이 함께한 화보 전체 컷과 영상은 '더블유 코리아' 2월호와 더블유닷컴,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사진=더블유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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