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서린 기자]
절친으로 알려진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최우식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조우했다.
지난 20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우식씨 SAG(미국배우조합상) 축하해“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뷔와 최우식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길을 산책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여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길을 걷고 있다.
또한 ”믿어지지가 않네요. 이분이 그 시상식의 그분이라는 게“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벤치에 앉아 식사를 즐기고 있다.
뷔와 최우식은 절친한 관계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박서준, 박형식, 픽보이와 함께 ‘우가 패밀리’로 불리는 이들은 평소 SNS를 통해 종종 친분을 드러내곤 한다.
한편, 최우식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제26회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앙상블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뷔도 축하 인사를 남기며 기쁨을 함께 했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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