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단독] ‘U-22 대표팀 경험’ 김형근, 부산 떠나 서울 이랜드 이적 확정

[단독] ‘U-22 대표팀 경험’ 김형근, 부산 떠나 서울 이랜드 이적 확정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0.01.17 07:04
  • 수정 2020.01.17 07:0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김형근(26)이 부산 아이파크를 떠나 서울 이랜드로 합류한다.

K리그 이적 시장에 능통한 관계자는 “김형근이 부산을 떠나 서울 이랜드로 이적한다. 이미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고 귀띔했다.

김형근은 영남대학교를 졸업한 뒤 2016년 부산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딛었다. 주전은 아니지만, 백업 골키퍼로서 충실하게 역할을 수행했다.

2015년 10월에는 U-22 대표팀에 발탁돼 호주와의 친선경기에 출전하는 등 존재감을 알렸다. 지난 시즌은 리그 16경기에 출전해 경기력을 쌓았다.

하지만, 좀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원했고, 이적을 모색했다. 그러던 중 서울 이랜드와 얘기가 오갔다.

서울 이랜드는 그동안 부동의 수문장으로 활약했던 김영광과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훈련도 동행하지 않아 새로운 골키퍼 영입이 필요했다.

맞춤 자원을 물색하던 서울 이랜드는 김형근이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화려한 퍼포먼스는 아니지만, 경험이 적지 않은 점을 높이 산 것으로 보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