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경남 설기현 감독 “부족했던 체력·전술훈련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경남 설기현 감독 “부족했던 체력·전술훈련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20.01.15 14:4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경남FC가 함안 전지훈련을 마치고 15일부터 태국에서 2020 시즌 대비를 위한 전지훈련에 나선다.

설기현 감독이 이끄는 경남은 부상 재활로 인해 국내에 체류하는 우주성을 제외한 선수단 36명, 코치진 및 지원스탭 14명을 포함 총 50명이 참여한다. 15일 김해공항에서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다만 안성남과 제리치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17일에 합류할 예정이다.

경남은 내달 3일까지 진행되는 태국전지훈련에서 기존 선수와 영입 선수간의 손발 맞추기와 전술 훈련, 고강도 체력 훈련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K리그팀을 비롯한 해외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경기력 향상에도 신경 쓸 계획이다.

설기현 감독은 “국내에서 훈련을 하고, 태국에서 본격적인 훈련을 떠나게 됐다. 부족했던 체력훈련, 전술훈련을 통해 팀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준비를 잘해서, 우리가 이루고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하성민은 “작년의 아픔을 딛고 설기현 감독님과 코칭스태프 선수들이 하나 되어 열심히 훈련에 매진해, 올 시즌 마지막에는 웃으며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경남은 태국 전지훈련을 마치고 남해에서 약 2주간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경남FC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