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t&Tview] '친한예능' 데프콘 "최수종 형님 탐구 중…뼈 깎는 마음으로 최선 다할 것"

[st&Tview] '친한예능' 데프콘 "최수종 형님 탐구 중…뼈 깎는 마음으로 최선 다할 것"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0.01.02 16:5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겸 방송인 데프콘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데프콘이 '친한 예능' 시작에 앞서 파이팅 넘치는 각오를 다졌다.

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될 MBN 신규 예능 '친한(親韓) 예능'은 우리나라를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하나 된 마음으로 치열하게 대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한국인 팀 최수종, 김준호, 데프콘, 이용진과 외국인 팀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브루노, 로빈 데이아나가 박빙의 대결을 펼친다.

데프콘은 리얼 버라이어티 복귀에 대해 "진짜 그리웠다. 인생에 있어 정말 중요한 것을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은 느낌이다. 무조건 뼈를 깎고 살을 찢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힘찬 각오를 밝혔다. 이어 "새로운 시작이기에 불리한 상황들도 많고 앞을 내다볼 수도 없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만큼 모두가 행복한 예능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한국인 팀으로 뭉친 최수종과 김준호, 이용진에 대해 "리얼 버라이어티에 낯선 최수종 형님이 제일 기대된다. 새롭다. 옆에서 현재 탐구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며 최수종의 새로운 면모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또 "나와 김준호 형, 이용진은 다시 태어나는 마음으로 '친한 예능'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데프콘은 "한국인 팀과 외국인 팀이 좋은 여행지 안에서 점점 친해지며 많은 일들을 벌인다"라고 '친한 예능'의 시청 포인트를 밝힌 데 이어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친한 예능'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자식 키우는 심정으로 리모컨을 고정해주시면 열심히 재롱을 보여드리겠다.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끝으로 데프콘은 김성 PD를 향해 "열심히 하는 사람에겐 기회가 찾아온다고 생각한다. 우리 다시 뭉쳐서 열심히 해봅시다!"라며 파이팅 넘치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MBN 제공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