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t&Tview] '선녀들' 설민석→한고은, 김구 '상해 탈출' 발자취 추적

[st&Tview] '선녀들' 설민석→한고은, 김구 '상해 탈출' 발자취 추적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19.12.14 16:40
  • 수정 2019.12.14 16:4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백범 김구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15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백범 김구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이 김구의 상해 탈출 경로를 추적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18회에서는 일제의 눈을 피해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펼친 백범 김구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중국 상해를 탈출해 자싱으로 향했던 김구의 비밀스러운 움직임을 따라가는 탐사가 심장 쫄깃함을 안길 예정.

이번 탐사를 위해 설민석-전현무-유병재와 특급게스트 한고은, 김구의 후손 김용만이 뭉쳤다. 그들은 윤봉길의 훙커우 의거 후 긴박하게 움직였던 김구의 타임라인을 따라갔다. 당시 김구는 자신이 윤봉길의 배후임을 당당히 밝혀 일제의 저격 대상이 됐다고. 이에 김구의 현상금은 355억까지 치솟았다고 한다. 그만큼 위험했을 김구의 탈출 작전은 ‘선녀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김구의 탈출 경로를 따라 이동한 자싱에는 첩보 영화에나 나올법한 비밀 은신처가 '선녀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선녀들'은 역사의 현장에서 직접 김구의 긴장감 넘쳤던 추격전을 재연하며, 상황에 한껏 몰입했다고. 특히 전현무, 유병재 등 예능인들 사이에서 한고은은 배우 포스를 발산하며 열연을 펼쳤다고 전해져, 과연 '선녀들' 버전 '김구의 첩보극'이 어떻게 완성됐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김구의 필사의 탈출 뒤에는 그를 도운 여러 조력자들이 있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 중 미국인, 중국인이 있었다는 사실에 '선녀들'은 깜짝 놀랐다고. 과연 김구를 도운 그들은 누구일까. 또 일제의 위협적인 감시망을 피해 김구는 어떻게 상해를 탈출할 수 있었을까. 15일 오후 9시 5분 방송.

사진=MBC 제공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