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특파원PICK] 전문 레프트백 백업 없는 AT 마드리드, 첼시 M.알론소 원한다

[특파원PICK] 전문 레프트백 백업 없는 AT 마드리드, 첼시 M.알론소 원한다

  • 기자명 이형주 특파원
  • 입력 2019.12.13 21:49
  • 수정 2019.12.14 07:5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르코스 알론소
마르코스 알론소

[STN스포츠(런던)영국=이형주 특파원]

마르코스 알론소(28)가 마드리드로 향할까. 

13일 스페인 언론 <카데나 코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현재 팀에서 입지가 약해진 알론소 영입을 원한다. AT 마드리드는 1월 영입을 원하고 있는 상태다”라고 전했다. 

알론소는 1990년생의 스페인 국적 레프트윙백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재직하던 시절 3-4-3 포메이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팀 우승에 기여한 바 있다. 하지만 느린 스피드로 약점이 노출됐고, 포백 전환 후 포지션 적응에 실패하면서 현재는 핵심 자리에서 밀려있다. 올 시즌의 경우 이메르송 팔미에리의 부각으로 더욱 입지가 줄었다.

알론소 영입을 원하는 AT 마드리드의 경우 현재 레프트백 백업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다. AT 마드리드는 올 여름 영입된 헤난 로디가 준수한 활약으로 팀을 기쁘게 하고 있으나 전문 레프트백 백업이 없다. 이에 센터백 마리오 에르모소, 미드필더 사울 니게스 등이 백업 역할을 나눠 맡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알론소의 합류는 팀에 큰 힘이 될 수 있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첼시 역시 적당한 제의를 받는다면 알론소 판매에 열려있다는 입장. 그가 고국으로 돌아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뉴시스/AP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