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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미래형 세단 3세대 K5 출시

기아차, 미래형 세단 3세대 K5 출시

  • 기자명 김보겸 기자
  • 입력 2019.12.1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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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두번째부터 왼쪽으로) 권혁호 기아차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 박한우 기아차 사장, 김병학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사장, 박병철 현대·기아차 중형PM센터장(상무)이 모델들과 함께 이날 출시된 3세대 K5 옆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른쪽 두번째부터 왼쪽으로) 권혁호 기아차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 박한우 기아차 사장, 김병학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사장, 박병철 현대·기아차 중형PM센터장(상무)이 모델들과 함께 이날 출시된 3세대 K5 옆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TN스포츠=김보겸 기자]

기아차가 자동차가 줄 수 있는 3가지 즐거움을 한 단계 끌어올린 미래형 세단 ‘3세대 K5’를 출시했다.

기아자동차는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자동차 기자단과 박한우 기아차 사장, 김병학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사장 등 행사 관계자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K5는 2010년 1세대 출시 때부터 디자인과 혁신성을 높이 인정받아 고객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3세대 K5는 보다 압도적인 디자인과 더 혁신적인 상품성으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 기아차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3세대 K5는 ▲강렬함 그 자체의 과감하고 다이내믹한 외장 디자인 ▲운전자 중심의 구조와 미래지향적이고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갖춘 실내 ▲차량과 운전자가 능동적으로 교감하는 국산차 최고 수준의 첨단 ‘상호 작용형 기술(인터랙티브 기술)’ 적용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 탑재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대폭 강화 ▲3세대 신규 플랫폼 적용 및 소음∙진동 개선 ▲차세대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4개 모델 동시 출시 등으로 높은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12일부터 음성 인식 차량 제어, 공기 청정 시스템, 카투홈, 하차 후 최종 목적지 안내 등의 신기술을 표현한 출시 광고 2편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글로벌 댄스 스튜디오 ‘원밀리언’과의 협업을 통해 3세대 K5의 핵심 신기술을 음악과 춤으로 표현한 디지털 영상 4편과 음악 영상 1편을 기아차 브랜드사이트와 원밀리언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모델들이 3세대 K5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들이 3세대 K5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레이싱 게임을 통해 음성 인식 차량 제어, 테마형 클러스터 등 K5의 주요 신기술을 재미있게 체험해 보고 친구들을 초대해 함께 대결을 펼칠 수 있는 ‘K5 레이싱 챌린지 게임’도 1월 31일까지 운영한다.

모바일과 태블릿을 통해 해당 사이트로 접속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스마트폰을 제공하고 최고점수 300명에게는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편 기아차는 내년 1월 31일까지 취등록세 무이자 분할 납부 지원 및 특별 금리 등의 혜택을 통해 초기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월 납입금을 반값 수준으로 낮춘 ‘K5 스타터 패키지 구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전면 유리와 휠∙타이어 중 원하는 부위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K5 특화 차량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코일매트와 키케이스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품목에 K5 엠블럼이 적용된 상품을 레드멤버스 사이트를 통해 이번 달 중순부터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기아차 제공

bamtolee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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