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2019 레일리 모델 선발대회'가 올해 한국에서 열리는 가운데 본선에 참가하는 최종 22인 후보들이 마침내 한국 땅을 밟았다.
이날 오후 영광의 22인 후보들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후보들은 공항에서 간단한 단체 기념 촬영을 마친 뒤 숙소인 김포 마리나베이호텔로 향했다.
후보자들은 이날 숙소에 도착해 방 배정 추첨과 인터뷰, 버킷리스트 작성 등 본선 첫날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2019 레일리 모델 선발대회'는 오는 12일 오전 11시 김포에 위치한 마리나베이서울 호텔에서 진행된다.
'레일리 모델 선발대회'는 중국 내 패션ㆍ뷰티 전문 최다 부수 발행 잡지사인 레일리(rayli.com.cn)가 진행하는 모델 오디션이다. 2004년부터 '레일리 모델 선발대회'를 시작해 국내서도 유명한 안젤라 베이비를 비롯한 양미, 고원원, 장자훈, 장위신 등 수많은 유명 중화권 배우와 모델을 배출했다.
레일리는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2015년 이후 4년 만에 디지털미디어&마케팅 파트너 코웨이브엠과 다시 손을 잡고 올해 결선 무대를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개최한다.
사진=㈜코웨이브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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