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가수 최성수가 신곡 '린도마니'를 직접 소개했다.
6일 방송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에 가수 최성수가 출연했다.
지난 11월 신곡 '린도마니'를 발표한 최성수는 "'린도마니'라는 이태리어로 '내일에서 보는 내일'이란 뜻이다. 유명한 이태리 작곡가의 노래다"라고 하며 "친구 소개로 외국 작곡가와 함께 하게됐다"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곡 '친구 이정하'를 설명하며 "이 노래도 이태리 곡이다. 그런데 작사를 하기 너무 힘들어서 이정화 시인의 친구라는 시를 가사로 사용했다"라고 설명했다.
최성수는 원조 오디션스타라는 말에 "70, 80년대 초 故 이종환 선생님이 운영하던 명동 쉘브르 신인 콘테스트 출신이라며, 그때는 가수가 노래를 두 곡 준비해서 부른다. 노래를 부를 때 15개의 불이 하나 씩 켜지는데 6개 이상 켜져야 다음 노래를 부를 수 있다. 심사는 이종환 선생님이 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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