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백지위임' 오지환…차명석 단장 "최대한 존중과 예우할 것"

'백지위임' 오지환…차명석 단장 "최대한 존중과 예우할 것"

  • 기자명 박승환 기자
  • 입력 2019.12.05 16:09
  • 수정 2019.12.05 16:3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 트윈스 오지환
LG 트윈스 오지환

[STN스포츠=박승환 기자]

자유계약선수(FA) 오지환이 구단에 백지위임 의사를 전했다.

LG는 5일 "오지환이 4번째 협상에서 FA 계약과 관련해 구단에 백지위임을 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LG 차명석 단장은 오지환을 반드시 잡겠다는 의사를 내비쳐왔다. 그러나 세 차례 FA 협상을 가졌지만, 계약 기간에서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좀처럼 매듭을 짓지 못했다.

이에 오는 7일 차명석 단장이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에 오지환이 백지위임 의사를 구단에 전한 것이다.

차명석 단장은 "오지환 선수의 의견에 감사하고 구단은 최대한 존중과 예우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명석 단장은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2021년 스프링캠프와 관련해 미국으로 출장을 다녀올 예정이며, 오는 14일 귀국 오지환 계약 관련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LG 트윈스

absolute@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