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지난 주 개막한 풋살 FK리그가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
오는 30일과 내달 1일 강원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한화생명 2019-20 FK 슈퍼리그·드림리그 각각 3경기씩, 총 6경기가 펼쳐진다.
30일 드림리그 3경기가 먼저 열린다.
개막전 승리에 이어 2연승에 도전하는 청주풋살클럽은 제천FS와 만난다.
용인대흥FS도 관악필드스톤FS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드림허브군산FS와 성동FC는 각각 상대로 시즌 첫 승을 노린다.
내달 1일에 열리는 슈퍼리그 3경기는 판타지아부천FS-고양불스풋살클럽, 예스구미FS-스타FS서울, 서울은평FS-전주매그풋살클럽이 경기한다.
각각 개막전에서 첫 패를 당한 판타지아부천FS와 고양불스풋살클럽은 상대로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예스구미FS와 스타FS서울은 상대 제물로 각각 2연승에 도전하고, 서울은평FS도 전주매그풋살클럽을 상대로 연승을 노린다.
◇한화생명 2019-20 FK리그 드림리그 경기일정
▶30일 오전 11시 00분 청주풋살클럽 vs 제천FS
▶30일 오후 13시 30분 용인대흥FS vs 관악필드스톤FS
▶30일 오후 16시 00분 드림허브군산FS vs 성동FC
◇한화생명 2019-20 FK리그 슈퍼리그 경기일정
▶1일 오전 11시 00분 판타지아부천FS vs 고양불스풋살클럽
▶1일 오후 13시 30분 예스구미FS vs 스타FS서울
▶1일 오후 16시 00분 서울은평FS vs 전주매그풋살클럽
사진=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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