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보이스퀸' 60대 여자 김경호 등장…진짜 김경호 눈물 쏟은 이유는

'보이스퀸' 60대 여자 김경호 등장…진짜 김경호 눈물 쏟은 이유는

  • 기자명 김주윤 기자
  • 입력 2019.11.28 12:0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김주윤 기자]

‘보이스퀸’ 김경호를 울컥 울린 60대 록커 주부가 등장한다.

주부들을 위한 꿈의 경연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기획·연출 박태호)이 심상치 않은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전국 시청률 5.3%, 최고 시청률 7.1%(유료방송가구, 닐슨코리아)를 달성, MBN 역대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보이스퀸’은 전국을 뒤흔들 ‘보이스퀸’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여타의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들과 다른 ‘보이스퀸’의 매력은 나이불문 장르불문 참가자들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지난 1회에 등장한 ‘한국의 티나터너’ 전영분은 폭탄머리 비주얼로 무대에 올라, 63세 나이에도 불구 ‘I GOT YOU’를 완벽한 소울로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11월 28일 방송하는 ‘보이스퀸’ 2회에서는 ‘60대 여자 김경호’가 등장, 진짜 김경호도 울린 열정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63세 안소정 참가자는 퀸메이커 김경호의 노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을 선곡, 시작 전부터 퀸메이커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이 노래가 높은 고음과 폭풍 성량을 필요로 하는, 난이도 최상의 곡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눈물을 쏟아내는 김경호의 모습은 과연 현장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퀸메이커 윤일상은 “나이를 무색하게 한다”고 평을 남겼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무대가 펼쳐졌을 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젊은이들도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김경호의 록을 선택, 당당하게 무대에 선 60대 록커 주부는 과연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될까. 김경호가 흘린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지, 60대 주부 도전자가 선사할 센세이셔널한 전율의 무대는 11월 28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enter@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