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두시 만세' 배기성 "새 앨범 쇼케이스, 아내가 사회…어색해서 말 못했다" 웃음

'두시 만세' 배기성 "새 앨범 쇼케이스, 아내가 사회…어색해서 말 못했다" 웃음

  • 기자명 김주윤 기자
  • 입력 2019.11.22 15:4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김주윤 기자]

캔 배기성이 새 앨범 쇼케이스에서 아내가 사회 본 소감을 전했다.

22일 방송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에 남성 듀오 캔의 배기성, 이종원이 출연했다.

배기성은 결혼 기념일에 앨범 '쾌남' 쇼케이스를 했다며 특이 아내가 사회를 본 일화를 소개했다. "확실히 부부끼리 하니까 어색해서 말을 잘 못 하겠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종원은 "배기성 씨가 결혼기념일 선물로 깜짝 이벤트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배기성은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OST '오늘도 참는다'를 부를 때가 기억나느냐는 말에 "이종원 씨는 유해준 씨와 캔 1집 활동 중이었고 사실상 이 노래는 캔에 들어가기 위한 오디션 곡이었다"라고 당시 일화를 소개했다.

이종원은 배기성의 결혼 후 심경 변화가 있냐는 말에 "집밥 먹는 건 부럽다. 가끔 그걸 싸가지고 오는데 그게 참 부럽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

enter@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