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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력 최상급 伊 언론 “무리뉴, 가장 유력한 토트넘 새 감독 후보”

공신력 최상급 伊 언론 “무리뉴, 가장 유력한 토트넘 새 감독 후보”

  • 기자명 이형주 특파원
  • 입력 2019.11.20 06:00
  • 수정 2019.11.2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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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
조세 무리뉴

[STN스포츠(런던)영국=이형주 특파원]

조세 무리뉴(56)가 토트넘 새 감독으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20일(한국시간)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 감독직에서 경질된 것. 토트넘은 19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체티노 감독이 팀을 떠나게 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제 모든 관심은 토트넘의 새 감독 선임에 쏠리고 있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무리뉴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의 기자이며, 이탈리아 축구를 포함 유럽 축구에 정통한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같은 날 “토트넘이 무리뉴 선임을 진지하게 고려 중이다”라고 정보통을 활용, 자신의 SNS에 알렸다. 

로마노 뿐만이 아니다. 이탈리아 언론 <디 마르지오> 또한 같은 날 무리뉴가 토트넘의 최우선 감독 후보라고 알렸다. 해당 매체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포함 공신력에서 최상급으로 여겨지는 곳이기에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해당 매체는 “토트넘의 경영진은 포체티노의 후임을 찾고자 매우 분주한 상황이다.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는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지난해 11월에 경질된 무리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1년 전에 경질된 무리뉴는 토트넘 부임에 있어 준비가 완료됐다. 토트넘 측과 무리뉴 측은 다가오는 몇 시간 내에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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