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손흥민과 황의조가 공격을 책임진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모하메드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브라질과 A매치 친선 경기를 치른다.
최강 브라질과의 맞대결이다. 난이도 최상 수준의 모의고사로 스파링을 통해 가능성을 모색하겠다는 각오다.
벤투호는 브라질을 상대로 김진수, 김민재, 정우영, 손흥민, 이재성, 황희찬, 주세종, 김문환, 황의조, 김영권, 조현우가 선발 출격한다.
한편, 따로 훈련을 진행했던 김신욱은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사진=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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