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t&컷] '사풀인풀' 조윤희x설인아, 갈등 끝내나..9년만에 활짝 핀 웃음꽃

[st&컷] '사풀인풀' 조윤희x설인아, 갈등 끝내나..9년만에 활짝 핀 웃음꽃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19.11.16 11:0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S2 ‘사풀인풀’에 출연중인 설인아와 조윤희
KBS2 ‘사풀인풀’에 출연중인 설인아와 조윤희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설인아와 조윤희 두 자매의 행복한 웃음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린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사풀인풀’(원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 29, 30회에서는 설인아(김청아 역)와 조윤희(김설아 역)가 언제나 긴장감이 휘몰아 쳤던 지난 모습들과 대비되는 평화로운 만남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두 자매는 교통사고 가해자로 몰린 백림(김진엽 분)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홍화영(박해미 분)의 사건조작 증거를 들고 그녀를 찾아간 바 있다. 그러나 홍화영은 김설아(조윤희 분)의 시어머니이며 아들 도진우(오민석 분)의 죄를 덮으려고 하는 상황. 설상가상으로 김청아와 김설아는 홍화영의 언니 홍유라(나영희 분)에게 자매임을 숨기고 있다는 약점까지 잡혀있어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런 위기 상황 속 김청아와 김설아의 후련함 가득한 만남이 안방극장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녀들이 백림의 무죄를 밝히고 합의를 본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해결방법이 있었던 것인지 예측불허 이야기로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고.

그런가 하면 두 자매는 근심 걱정 없는 듯 서로 대화를 하면서도 차마 하지 못한 말들을 속에 담아두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가족임에도 꺼내지 못했던 두 사람만의 비밀들은 무엇일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으로 진정한 인생의 가치를 찾아가는 두 자매의 이야기는 16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HB엔터테인먼트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