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가수 이용이 10월에 얽힌 일화를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15일 방송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에 가수 이용과 임병수가 출연했다.
이용은 10월에 일년 수입 대부분을 번다며 "올해 10월 마지막 날 스케줄은 2017년에 이미 잡혔던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어머니 생신이 10월인데 스케줄 때문에 찾아뵙지를 못해서 마음이 아프다"라고 덧붙였다.
임병수는 가을과 여름 중 언제 섭외가 많이 오냐는 말에 "'아이스크림 사랑' 때문에 여름에 섭외가 많다. '응답하라 1988'에 나와서 더 많이 알려졌다"라고 이야기했다.
최근 신곡 '오라 오라'를 발표한 임병수는 "'아이스크림 사랑'이 사랑을 많이 받아서 비슷한 노래를 만들었다. 마찬가지로 스페인어가 들어간다"라고 소개했다.
사진=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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