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유민상이 쯔양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이로써 두 사람이 세기의 '치킨 대전'을 펼칠 예정. 이 가운데 유민상의 빨개진 얼굴과 '그렁그렁'한 눈망울이 포착돼 결국 그가 쯔양에게 패배한 것인지 관심을 증폭시킨다.
11일 밤 9시 50분 방송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에서 유민상, 쯔양의 '치킨 먹방'이 공개된다.
이번 주 김구라, 장영란, 유민상, 쯔양이 '세상의 모든 치킨'을 만난다. 이들은 치킨의 역사를 짚어보며 당시 화제 된 치킨을 직접 먹어보고 더 나아가 특수 부위인 닭 벼슬도 시식한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민상과 쯔양이 치킨을 들고 행복해 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후 두 사람은 '위대한' 치킨 먹방을 펼쳤다는 후문. 특히 유민상이 치킨을 먹고 그렁그렁한 눈빛을 장착한 가운데, "쯔양 이긴다!"라고 라이벌 의식을 드러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갑자기 시작된 유민상의 먹방에 잠시 놀라워 했던 쯔양이 이내 페이스를 되찾고 '먹방 여신'의 면모를 제대로 발휘 했다는 전언. 과연 두 사람 중 승리를 차치할 사람은 누가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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