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응원' 고척 찾은 최지만, "올 시즌은 100점!" [프리미어12 S크린샷]
'대표팀 응원' 고척 찾은 최지만, "올 시즌은 100점!" [프리미어12 S크린샷]
  • 박승환 기자
  • 승인 2019.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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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STN스포츠(고척)=박승환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낸 최지만이 고척돔을 찾았다.

최지만은 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조별라운드 C조 한국과 캐나다의 맞대결을 현장을 방문했다.

올 시즌 최지만은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타율 0.261 19홈런, 63타점을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또한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가을 무대를 밟기도 했다. 프리미어 12 대표팀 선출을 희망했지만,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포함되며 태극마크의 꿈을 이루지는 못했다.

많은 팬들은 최지만에게 사인을 받기 위해 인산인해였다. 최지만은 "한국에 온 지 일주일 정도 됐다"며 운을 뗀 뒤 "한국과 캐나다의 경기를 보기 위해 스스로 고척돔을 찾아왔다"고 말했다.

대표팀에 뽑히지 않아 아쉽지 않냐는 질문에 최지만은 "대표팀 경기가 재밌다. 나도 저 무대에 서고 싶었다. 대표팀 유니폼에 대한 갈망이 있다"면서도 "하지만 엄청 아쉽지는 않다. KBO에서 불렀지만, MLB 사무국에서 막았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 자신의 활약에 대한 평가를 묻자 "잔부상 없이 처음으로 풀타임을 치렀던 만큼 100점을 주고 싶다"며 웃었다.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마지막 끝내기를 쳤을 때"라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경기였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다"고 덧붙였다.

팬들의 사진과 사인 공세에 적극 참여한 최지만은 남은 비시즌 동안 개인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박승환 기자

absolute@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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