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가수 성시경이 근황을 전했다.

8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가수 성시경이 출연했다.

성시경은 최근 근황을 묻는 말에 "어쩌다 보니 TV 방송을 많이 했다. 그런데 이제 좀 줄이려 한다. 앨범도 준비하고 자유롭게 살고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성시경은 턱선이 날렵해졌다는 말에 "최근 술을 드문 드문 마신다. 공연도 있고. 술을 안 마시니 시간이 정말 많더라"라고 하며 "연말에 공연을 하는데 아무도 몰라서 (홍보하러) 나왔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제가 연주하면서 하는 공연이 버킷 리스트였다. 소극장 공연을 한국만 18회, 일본 7회, 미국 투어도 6회 했다. 지방 공연도 아직 남아있다"라고 하며 연말에 하는 공연은 앵콜공연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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