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다비치 이해리가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7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다비치 이해리가 스페셜DJ로 함께했다.
이해리는 연애할 때 어떤 스타일이냐는 말에 "나이가 드니 좀 여유가 생기더라. 그냥 믿는게 최고다. 그럴 놈은 그러고 안 그럴 놈은 안 그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해리는 19일에 다비치 신곡이 나온다며 "제목을 미리 말하면 회사에서 혼 날 것 같다. '나의 오랜 연인에게'라는 노래다. 슬픈 내용은 아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노래를 언제부터 잘 했는지 궁금하다는 청취자의 말에 "음치는 아니구나 하는 정도였다. 스무 살 때 노래 배우면서 남들보다 빨리 실력이 늘어서 잘 한다는 걸 알았다. 어렸을 때도 노래는 안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enter@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