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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뭐니' 김정화, 초등학교 입학 앞둔 아들 고민…"저도 엄마가 처음이라"

'공부가 뭐니' 김정화, 초등학교 입학 앞둔 아들 고민…"저도 엄마가 처음이라"

  • 기자명 김주윤 기자
  • 입력 2019.11.0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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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김주윤 기자]

MBC ‘공부가 머니?’에 배우 김정화 부부가 출연한다.

8일 방송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 두 번째 고민 의뢰자로 배우 김정화 부부가 찾아온다.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아들 둘을 둔 부부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학부모로서 초등학교 입학 준비에 관한 다양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먼저 관찰카메라를 통해 김정화 부부와 6살 아들 유화의 일상을 살펴본다. 어렸을 때부터 에너지가 넘쳤던 유화가 자연에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숲 유치원을 선택한 부부는 유치원에서 생활하는 유화의 모습을 보면서 흐뭇한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고. 

하원 후 들른 놀이터에서 유화가 신나게 노는 동안 김정화는 비슷한 고민을 가진 다른 엄마들과 함께 아이들 교육에 관련된 정보와 생각을 나눈다. 엄마들과의 대화 후 깊은 고민에 잠긴 김정화는 “저도 엄마는 처음이라, 지금 아이 교육을 잘하고 있는 건지 혹시 틀린 건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든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렇듯 정답이 없는 자녀교육 방법에 다각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고의 교육 전문가들의 현실적인 조언들이 쏟아질 예정이다.

한편 집안에서 존댓말을 쓰는 김정화 부부를 보고 신동엽도 한때는 아이에게 존댓말을 썼었지만, 지금은 쓰지 않는 특별한(?) 사연을 털어놓았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진=MBC '공부가 머니?'

enter@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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