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패장' 호주 닐슨 감독 "결과 나오지 않아 아쉽고, 한국 선수들이 준비 잘했다" [프리미어12 S트리밍]

'패장' 호주 닐슨 감독 "결과 나오지 않아 아쉽고, 한국 선수들이 준비 잘했다" [프리미어12 S트리밍]

  • 기자명 박승환 기자
  • 입력 2019.11.06 22:06
  • 수정 2019.11.07 15:2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리미어 12 호주 어니 위트 감독
프리미어 12 호주 닐슨 감독

 [STN스포츠(고척)=박승환 기자]

"한국의 모든 선수들이 준비 잘했다"

호주는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조별리그 C조 한국과 맞대결에서 0-5로 완패를 당했다.

이날 호주는 한국의 선발 양현종에 1안타로 꽁꽁 묶였고, 불펜도 공략하지 못하며 이렇다할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 주자는 4회초 1사후에 글랜디닝이 유격수 방면에 양현종에게 내야 안타를 때려낸 것이 전부였다.

경기후 어니 위트 감독은 "준비를 정말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나오지 않아 아쉽다"고 짧고 굵은 소감을 전했다.

한국 팀을 상대로 어떠한 점이 가장 어려웠냐는 질문에 "우리 팀이 정말 준비를 잘 했다. 하지만 한국 투수들이 매우 잘 던졌고, 한국의 모든 선수들이 준비를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팀을 칭찬했다.

계속해서 한국의 선발 양현종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위트 감독은 "기술적인 부분이 모두 좋았던 것 같다"며 "체인지업과 커브가 특히 좋았다. 선발 투수가 기술적으로도 뛰어났고, 매우 준비를 잘 한 것 같다"고 상대팀 투수지만 양현종을 치켜세웠다.

사진=WBSC

absolute@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