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대전)=반진혁 기자]
조석재와 타가트가 공격 선봉에 선다.
대전 코레일과 수원 삼성은 6일 오후 7시 대전한밭종합운동장에서 2019 KEB 하나은행 FA컵 결승 1차전을 치른다.
프로와 실업팀의 맞대결이다. 수원과 대전 코레일 모두 결승에 오른 만큼 우승 트로피를 통해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홈팀 대전 코레일은 조석재, 이관표, 이경민, 지경득, 김경연, 김정주, 김상균, 여인혁, 장원석, 김태은, 임형근이 선발 출격한다.
이에 맞서는 수원은 구대영, 민상기, 홍철, 최성근, 타가트, 이종성, 구자룡, 전세진 김민우, 고명석, 노동건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대기명단
대전 코레일-강태욱, 이근원, 깆민수, 최동일, 정성욱, 정준호, 황인혁
수원-고승범, 염기훈, 양형모, 한의권, 안토니스, 바그닝요, 양상민
사진=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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