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고척)=박승환 기자]
프리미어 12 대표팀 연습 경기에서 삼중살의 기록이 나왔다.
대표팀은 2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상무 야구단과 연습 경기를 치렀다.
4-1로 앞선 8회말 하재훈이 조수행과 이재율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뒤 도태훈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만루의 위기를 자초했다. 이후 후속타자 양석환이 친 타구가 3루수 방면으로 향했고, 허경민이 베이스 태그-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삼중살을 기록하며 이닝을 마감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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