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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리밍] '막판 실점' 최용수 감독, “결과 아쉽지만, 선수들 최선 다했어”

[S트리밍] '막판 실점' 최용수 감독, “결과 아쉽지만, 선수들 최선 다했어”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19.10.2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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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

최용수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했다.

FC서울은 26일 오후 4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 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35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잇몸으로 버틴 서울이었다. 주축 선수들이 부상, 경고 누적으로 빠진 상황에서 잔여 자원으로 최선을 다했다. 선제골을 가져오면서 주도권도 가져왔다. 비록 승리는 지켜내지 못했지만, 원정에서 저력을 보여준 한 판이었다.

최용수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전력 누수가 심해 정상적인 경기력이 아니었다. 강팀을 상대로 전략적인 방법인 역습을 선택했다. 마지막 실점과 경기 운영에 아쉽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K리그의 흥행 구단으로 가기 위해서는 박진감 있는 경기를 보여줘야 한다. 볼을 너무 쉽게 잃어버려 수비로 전환하는 부분이 반복됐다. 다음 경기에서는 우리의 본모습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원하는 경기력과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전방과 2선에서 볼을 가지고 있었을 때 정상적인 공격을 보여줬으면 하는 마음이 컸다. 귀중한 승점 1점을 얻었다”고 언급하며 기자회견장을 떠났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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