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트리밍] ‘주세종 퇴장 아쉬움’ 최용수 감독, “주심과 싸울 필요는 없었어”

[S트리밍] ‘주세종 퇴장 아쉬움’ 최용수 감독, “주심과 싸울 필요는 없었어”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19.10.26 15:45
  • 수정 2019.10.26 15:4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

최용수 감독이 지난 경기 퇴장을 당한 주세종에 대해 아쉬워했다.

FC서울은 26일 오후 4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3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을 위해서는 리그 3위를 사수해야하는 입장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최용수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전북과의 경기에서는 이른 실점으로 무너진 경우가 많았다”며 “오늘 경기는 초반 집중력을 강조했다”고 경기를 준비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어 주세종의 퇴장 얘기가 나왔다. 강원FC와의 리그 34라운드 경기에서 주심에게 항의하다 경고 2장을 연속으로 받아 퇴장을 당했다. 때문에 전북과의 리그 35라운드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최용수 감독은 “항의는 주장이 해야 할 일이다. 잘못했다고 생각한다”며 “경기에서 상대와 싸워야지 주심과 싸울 필요는 없지 않은가. 지난 2011년부터 판정 복종에 대해 강조했지만 잘 이뤄지지 않았던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