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
김승대와 박주영이 공격 선봉으로 나서 팀 승리 견인에 나선다.
전북 현대와 FC서울은 26일 오후 4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3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양 팀 모두 갈 길이 바쁜 상황이다. 여유가 없는 마당에 남의 사정을 챙겨줄 여유가 없다.
전북은 리그 3연패를 위해 선두 탈환을 노리고 있고, 서울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확보할 수 있는 3위 수성에 박차를 가해야하는 상황이다.
전북은 김승대, 문선민, 임선영, 이승기, 로페즈, 신형민, 김진수, 권경원, 홍정호, 이주용, 송범근이 선발 출격한다.
이에 맞서는 서울은 박동진, 박주영, 고요한, 이명주, 오스마르, 윤종규, 고광민, 황현수, 김남춘, 김주성, 유상훈을 선발로 출격시킨다.
◇ 대기 명단
전북-이동국, 한승규, 고무열, 정혁, 박원재, 김민혁, 이재형
서울-이인규, 조영욱, 정원진, 김한길, 정현철, 이웅희, 양한빈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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