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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7주년 특집, YB-김신영, 열광의 '꽃비' 컬래버 무대(종합)

'정희' 7주년 특집, YB-김신영, 열광의 '꽃비' 컬래버 무대(종합)

  • 기자명 김주윤 기자
  • 입력 2019.10.22 13:55
  • 수정 2019.10.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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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김주윤 기자]

밴드 YB가 라디오 방송으로 팬과 만났다.

22일 방송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7주년 특집 방송에 밴드 YB가 출연했다.

방송 시작 김신영은 7년 동안 방송하면서 가장 많이 틀었던 노래로 YB의 '꽃비'를 꼽았다. 생애 첫 팬미팅에서도 불렀다며 이 노래와 각별한 인연도 소개했다. 이어 YB와 함께 '꽃비'를 라이브로 함께 선보였다.

라이브 전 윤도현은 "'꽃비' 라이브를 부탁했다. 저희가 10집 정규 앨범을 발표했지만 수록곡 말고 '꽃비'를 김신영과 함께 부르겠다"라고 말해 청취자와 현장을 찾은 방청객에게 기대를 안겼다.

노래를 마친 윤도현은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다. '꽃비'가 축하를 전하는 날에 제대로 쓰인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YB 김진원에게 25년이나 함께 할 줄 알았냐고 물었다. 김진원은 "처음 윤도현을 만났을 대 느낌이 왔다. 이 보컬과 함께라면 먹고 살겠다고 느꼈다"라고, 박태희는 "저는 반대였다. 하루 하루가 위기였는데 그런 긴장감이 좋았다. 10집은 상상도 못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곡 '나는 상수역이 좋다'를 만든 박태희는 "YB 연습실이 합정역, 상수역 사이에 있었다. 상수역에 추억들이 많아서 '상수역이 좋다'라고 툭 나오는 말이 노래가 됐다"라고 소개했다.

방송을 마치며 김신영은 "7년 동안 저를 키워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행복만 가득하길 바란다. 앞으로 어떤 기이한 행동을 할지 많이 지켜봐달라. YB가 25주년이듯이 저도 더 오래 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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