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뭉찬’ 양준혁 사생활 논란 심경고백 “힘든 일 겪어 살 빠졌다”

‘뭉찬’ 양준혁 사생활 논란 심경고백 “힘든 일 겪어 살 빠졌다”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19.10.21 10:32
  • 수정 2019.10.21 11:2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최근 ‘사생활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던 양준혁이 심경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찬다'에서는 ‘어쩌다FC’ 멤버들의 몸 상태를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은 양준혁을 보자 “준혁이 형 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에 양준혁은 “힘든 일 겪어봐라. 저절로 살이 쭉쭉 빠진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체중을 재본 결과 양준혁은 107kg이었다. 주변에서 깜짝 놀라자 양준혁은 “원래 114kg이었는데 7kg가 빠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한 여성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양준혁으로 추정되는 사생활 사진과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해당 여성은 양준혁에 대해 "방송에서 보는 모습, 팬 서비스하는 모습, 어수룩해 보이는 이미지의 이면, 숨겨진 저 사람의 본성"이라며 "첫 만남에 구강성교 강요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양준혁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여성을 고소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이번 사태는 양준혁이라는 한 사람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한 폭력이다. 사이버상에서의 폭력의 상처는 본인이 사는 날 동안 그리고 죽음 뒤에도 따라다니는 무서운 기록이 될 것"이라고 분노했다.

사진=JTBC '뭉쳐야찬다' 캡처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