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손현석 기자]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오늘(20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한아름은 오는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2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아름은 지난 6일 “결혼 준비를 하던 도중 임신 소식을 알게 됐다”며 혼전임신 사실을 공표하며, 내년으로 예정돼 있던 결혼식을 앞당긴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한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 멤버로 가요계 데뷔해 왕성한 활동을 펼쳤으나, 2013년 건강이 좋지 못하다는 이유로 탈퇴했다. 이후 2017년 KBS2 ‘아이돌 리부팀 프로젝트-더 유닛’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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