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가수 주현미가 개인방송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노래를 소개했다.
18일 방송한 MBC 표준 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에 가수 주현미가 출연했다.
방송 시작 주현미는 유튜브 개인방송 활동을 묻는 질문에 "시작한지 1년 정도 됐다. 꾸준히 구독자가 늘고 있다. 처음 취지는 옛 가요를 소개하는 거였다"라고 하며 "조회수가 가장 높은 건 '방랑시인 김삿갓'이다. 50년 된 노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저도 몰랐던 노래를 배워서 부르기도 한다. 댓글에 신청곡을 써주시면 노래를 찾아서 부른다"라고 덧붙였다.
또 가수로 활동하는 딸이 어떤 남자와 결혼하면 좋겠냐는 말에 "그런 생각까지는 못했다. 저랑 상관 없는 부분이다. 다만 서로 친구같이 이해하는 사람이면 좋겠다. 알아서 할 거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사진=MBC 표준 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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