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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공식 커플’ 현아·던 11월 5일 동시 컴백

‘가요계 공식 커플’ 현아·던 11월 5일 동시 컴백

  • 기자명 손현석 기자
  • 입력 2019.10.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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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손현석 기자]

가수 현아와 던(DAWN)이 올 가을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18일 “현아와 던(DAWN)이 오는 11월 5일 동시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며 두 아티스트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나란히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현아는 2007년 데뷔해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거치며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을 두루 갖춘 K팝 디바로 성장했다.
던 또한 가수로 데뷔 후 뛰어난 춤 실력과 더불어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에도 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아와 던(DAWN)이 어떤 형태로, 어떤 장르의 음악을 들고 돌아올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피네이션

spinoff@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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