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소야가 삼촌 김종국과 일화를 소개했다.
18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힙합그룹 리듬파워, 가수 소야가 출연했다.
8년 만에 '최파타'에 출연한다는 소야는 "8년 전에는 마이티마우스와 함께 출연했다. 이번에 혼자 나와서 외로웠는데 리듬파워와 혼성 그룹으로 봐 주셔서 다행이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소야는 삼촌 김종국과 일화도 소개했다. 이번 신곡 발표 후 김종국이 열심히 하라고 응원했다고 밝히며 "최근에 만났을 때 용돈을 줬다. 올해 서른인데 용돈 받기 민망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혹시 명절에 김종국과 자주 만나냐는 물음에 "저는 외가, 삼촌은 친가 쪽이라 명절 때 항상 엇갈린다. 그래도 항상 명절에 인사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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