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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최종회, 아쉬움 가득한 마지막 만찬…뒤풀이 현장 공개

'삼시세끼' 최종회, 아쉬움 가득한 마지막 만찬…뒤풀이 현장 공개

  • 기자명 김주윤 기자
  • 입력 2019.10.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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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김주윤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의 마지막 페이지가 채워진다.

18일 방송하는 tvN '삼시세끼 산촌편'의 최종회에서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마지막까지 산촌 감성 가득 담긴 따뜻한 웃음을 자아낸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맏언니 염정아는 "마지막 밤인데 이런 식으로 할 거야? 언니랑 놀아야지"라고 동생들을 모으는가 하면, 이제 '정아월드'에서 해방이라며 웃는 윤세아에게 말끝을 흐리고 대답하는 모습 등 아쉬움이 묻어나온다. 

그런 가운데, 염가네 석쇠 구이집 오픈이 예고돼 관심을 높인다. 과정은 쉽게, 맛은 깊게 만들어 낸 석쇠 닭갈비가 역대급 비주얼로 행복한 저녁 시간을 만들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된다.

평소 남다른 큰 손을 자랑해온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마지막 만찬 또한 관전 포인트다. 늘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세 사람은 열정과 자신감을 탑재하고 양과 맛 모두 넘치는 식사를 준비한다. 특히 맷돌로 콩 갈기에 나서는데 세숫대야까지 등장, 여전한 큰 손 매력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파워 맷돌링'으로 탄생한 맛있는 아침 식사부터 정든 닭들과 나누는 작별 인사,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염정아의 도전 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 뿐만 아니라 도시 사람이 된 산촌 식구들의 뒤풀이 현장도 깜짝 공개되며 색다른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연출을 맡은 양슬기 PD는 "뜨거운 태양 아래 처음 '세끼 하우스'에 발을 들였던 멤버들은 이제 찬 바람 쌩쌩 부는 가을의 '세끼 하우스'에서 마지막 날을 맞는다. 끝까지 충만하게 산촌을 누리는 세 사람의 마지막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tvN '삼시세끼 산촌편'

enter@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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