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故 설리의 빈소를 3일 내내 지킨 크리스탈에게 악플이 쏟아지고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7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크리스탈이 슬픔 속에 설리의 장례식장을 3일 내내 지켰고 모든 장례 절차를 함께 했다“고 보도했다.

또 17일 오전 엄수된 발인식에는 해외서 활동 중인 빅토리아와 엠버가 급히 귀국해 참여했고 루나와 크리스탈까지 에프엑스 멤버 전원이 설리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크리스탈은 14일 설리의 갑작스런 비보에 SNS에 추모글을 올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악플러들의 비난에 시달렸다. 하지만 크리스탈은 3일 내내 빈소를 지키며 슬픔에 빠져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지금 쏟아지는 악플들은 너무 가혹하다. 어이없고 슬프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설리는 지난 14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이후 장례절차는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엄수됐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sports@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