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故 설리의 마지막을 추모했다.

SM 측은 17일 공식 SNS를 통해 “설리를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합니다”라며 “눈부신 미소가 사랑스러웠던 소녀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했고, 이제 설리는 사랑해준 모든 이들의 마음속에 언제나 빛나는 별이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녀가 보여준 아름다운 모습과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라고 설리를 애도했다.

추모글이 담긴 사진에는 생전 밝게 웃는 설리의 모습이 담겼다.

설리는 지난 14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17일 오전 서울 한 병원의 장례식장에서 설리의 발인식이 비공개로 엄수됐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의 설리 추모 전문>

설리를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합니다.

눈부신 미소가 사랑스러웠던 소녀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했고, 이제 설리는 사랑해준 모든 이들의 마음 속에 언제나 빛나는 별이 되었습니다.

그녀가 보여준 아름다운 모습과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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