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전북 현대가 미래의 팀을 이끌 축구 꿈나무를 발굴한다.
전북은 다음달 2일 전주완산생활체육공원에서 U-12(U-8, 10, 12) 육성팀 선수선발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테스트 선발에 앞서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 사전 접수를 받는다.
접수는 유소년 홈페이지(그린스쿨)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팩스와 이메일로 제출이 가능하다.
선발 대상은 현재 7세(미취학)에서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북 유소년 팀은 현재 2019 전국초등축구리그 전북 A권역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으며 매년 성장과 함께 한국 유소년 축구의 리딩 클럽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사진=전북 현대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