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특파원PICK] 입지 좁아진 바르사 라키티치, 유베와 맨유가 관심

[특파원PICK] 입지 좁아진 바르사 라키티치, 유베와 맨유가 관심

  • 기자명 이형주 특파원
  • 입력 2019.10.17 00:37
  • 수정 2019.10.17 01:1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반 라키티치
이반 라키티치

[STN스포츠(마드리드)스페인=이형주 특파원]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31)가 FC 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될까.

지난 16일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라키티치가 오는 1월 바르사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라키티치는 출전 기회를 늘리기 위해 이적을 고려하는 상태다”라고 전했다. 

라키티치는 2014년 세비야 FC로부터 바르사로 합류했다. 이후 바르사 미드필더진의 중추로 활약했다. 공식전 274경기에 나서며 헌신했다. 특히 2014/15시즌에는 팀의 트레블에 혁혁한 공을 세우기도 했다. 

하지만 라키티치는 올 시즌 들어 급격하게 입지가 좁아졌다. 두각을 나타내는 팀 내 신예들 때문이다. 아르투르 멜루의 경우 발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여름 새로 합류한 프랭키 데 용 역시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동 포지션 두 선수의 실력이 일취월장함에 따라 라키티치가 소화하는 경기가 줄었다. 이에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원하는 그가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 매체에 따르면 라키티치에 유벤투스 FC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복수 클럽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AP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