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故설리 절친’ 아이유, 새 앨범 사전 콘텐츠 공개 중단...“깊은 애도”

‘故설리 절친’ 아이유, 새 앨범 사전 콘텐츠 공개 중단...“깊은 애도”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19.10.16 09:1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아이유가 절친했던 故 설리의 비보에 새 앨범 사전 콘텐츠 공개를 중단했다.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엠은 15일 "아이유 다섯 번째 미니앨범 '러브 포엠'의 사전 콘텐츠 공개를 중단하며 스케줄 관련, 추후 공지할 예정이오니 많이 기다리셨을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안타깝고 슬픈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아이유는 2012년 설리를 위해 '복숭아‘라는 노래를 만든 적 있다. 설리는 하얗고 말은 피부에 분홍빛 볼을 지녀 '복숭아'란 별명이 붙었다. 당시 아이유는 해당 곡의 가사와 관련해 "설리를 연상하며 남자의 시선으로 가사를 썼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설리는 어제(14일) 오후 3시 20분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매니저의 신고를 받고 설리의 자택으로 출동해 그의 사망을 확인했다. 매니저는 평소 우울증을 앓던 설리가 어제 통화를 마지막으로 연락이 닿지 않아 자택을 찾았다가 목을 매 숨진 설리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한편 아이유는 미니앨범 ‘러브 포엠’ 발매를 11월 1월로 확정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던 중 절친 설리의 비보가 전해져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사진=설리 SNS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