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이해리가 강민경이 콘서트, 행사에서 분위기 메이커 담당이라고 밝혔다.
15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가수 이해리, VOS가 출연했다.
VOS는 지금까지 했던 콘서트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지역을 묻는 말에 "안 간 지역이 없을 정도로 많이 갔다. 서울과 멀수록 반응이 좋더라. 대도시 말고 문화 소외 지역을 다녔는데 사람들이 참 좋아하더라. 티켓 가격도 저렴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주말이 아닌 평일에 공연하다보니 퇴근하고 오는 분들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행사를 많이 다니는 이해리 또한 콘서트에서 다비치 중 누가 분위기를 잡는지 묻자 "민경 씨가 관객과 대화를 잘 하는 편이다. 저는 옆에서 보조 하는 정도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해리는 옷은 어떻게 구매하는지 궁금하다는 청취자의 물음에 "옷은 입어봐야 하기 때문에 인터넷이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구매한다. 한 번 나가면 몰아서 사는 편이다"라고 대답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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