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손현석 기자]
가수 설리 비보에 올리브(Olive) 예능 프로그램 ‘치킨로드’ 제작발표회 일정이 취소됐다.
CJENM 측은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오후 2시에 진행하기로 한 ‘치킨로드’ 제작발표회 일정이 취소됐다”며 “갑작스러운 일정 취소에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양해 부탁 드린다”고 공지했다.
이어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한편 15일 경기 성남경찰서에 따르면, 설리는 지난 14일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채로 매니저에게 발견됐다.
사진=‘치킨로드’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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