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하리수가 자신의 과거 무대 영상을 본 소감을 밝혔다.
14일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가수 하리수가 출연했다.
박명수는 "2013년 '세바퀴'에서 보고 방송 출연이 거의 없었다. 어떻게 지냈냐"라고 근황을 물었다. 그 말은 하리수는 "굳이 방송 할 필요를 못 느꼈다"라고 이야기했다.
자신의 옛날 무대 영상을 본 적 있냐는 말에 "예전에 참 청순하고 어렸다고 느꼈다. 19년 전 일이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박명수는 하리수가 한창 활동할 때 행사비로 하루에 1억을 벌었던 일을 언급했다. 그 말에 하리수는 "정말 바빴다. 집에 30분, 1시간 정도 밖에 못 있었다"라고 대답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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