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구혜선, 의문의 호텔 가운 사진 공개...“법원에 4장 제출”

구혜선, 의문의 호텔 가운 사진 공개...“법원에 4장 제출”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19.10.11 16:2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안재현과 파경 위기에 놓인 구혜선이 의문의 호텔 가운 사진을 올렸다.

구혜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죽어야만 하는건가요’ 원래 공개하려고 했던 자켓 사진이다. 법원에는 총 4장을 제출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사진에 표기된 날짜는 음원 발표일"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텔 가운을 입은 누군가의 모습이 담겼다. 팔 부위에 업소명인 ‘W'가 적혀 있으며 여성인지 남성인지 성별을 구분하긴 어렵다.

해당 사진에 대해 누리꾼들은 구혜선이 안재현과의 이혼소송에서 제출할 거라고 언급했던 증거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구혜선은 안재현이 다른 여성과 염문이 있다고 주장하며 “결혼 후 남편 컴퓨터에서 발견된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 채 야식을 먹는 사진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은 외도 증거 사진이라기보다는 앨범 자켓 사진에 가까워 팬들에 혼란을 안기고 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 2016년 4월 결혼했지만 결혼 3년만인 지난 8월 구혜선이 안재현과의 불화를 폭로하며 파경을 맞았다. 이후 사생활 폭로전 등 진흙탕 싸움을 이어갔고 현재는 이혼 소송에 돌입했다.

두 사람이 이혼 소송중인 가운데 구혜선은 최근 연예계 잠점 은퇴를 선언하고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출간했다. 그는 저서와 관련된 소식을 SNS에 올리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안재현은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촬영 중이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