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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스트레이키즈 승민X한X필릭스X현진…직접 밝힌 캐스팅 일화(종합)

'최파타' 스트레이키즈 승민X한X필릭스X현진…직접 밝힌 캐스팅 일화(종합)

  • 기자명 김주윤 기자
  • 입력 2019.10.11 13:51
  • 수정 2019.10.1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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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김주윤 기자]

스트레이 키즈 승민, 한, 필릭스, 현진이 라디오 방송으로 팬과 만났다.

11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 승민, 한, 필릭스, 현진이 출연했다.

방송 시작 최화정이 스트레이키즈 9명 멤버 중 대표로 4명이 출연했다고 하자  멤버들은 "저희 네 명이 2000년생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다른 멤버들은 오늘 음악방송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신인이지만 자작곡으로 활동하는 게 대단하다고 하자 "저희 팀에 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된 스리라차라는 프로듀싱 팀이 있다. '라차'라는 단어가 돌풍이라는 뜻인데 매운맛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한은 신곡 '더블 노트'를 소개하며 "제목 그대로 신발 끈을 질끈 묶고 어디로든 갈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최화정은 칼군무로 유명한 스트레이 키즈에게 이번 활동 안무 연습을 얼마나 했는지 물었다. 그 말에 멤버들은 "안무 연습을 참 많이 했다. 안무를 여러 번 바꿔서 시간이 오래 걸렸다. 유독 이번에 안무에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서로 JYP 입사 일화도 소개했다. 길거리 캐스팅으로 JYP에 들어간 현빈은 "명함을 받았는데 JYP라고 써 있더라. 그때는 정말 사기인 줄 알았다.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진짜 JYP에 다니는 분이더라. 그때 마침 학교 공연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운명처럼 느꼈다"라고 이야기했다.

필릭스는 "저는 온라인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다. 호주에서 학교 다니다가 온라인 메시지로 오디션 제안이 왔었다. 저도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한은 "JYP에서 한 달에 한 번 보는 오디션으로 들어왔다. 오전에 다른 회사 오디션을 보고 혹시 하는 마음에 JYP 오디션에도 참여했다. 그런데 2차 오디션까지 올라갔고 합격했다"라고 설명했다.

승민은 "고등학생 때 미래를 고민하다가 우연한 기회로 JYP 공채 오디션에 지원했다가 예선부터 본선까지 진출했다. 본선 무대에 이 친구들이 구경 왔었다. 정말 지금도 믿기지 않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enter@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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