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손흥민, 김신욱, 황희찬이 스리랑카전 공격 선봉으로 나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치러진 스리랑카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아시아 지역 2차 H조 예선을 치른다.
승리는 물론이고 다득점 승리를 노린다. 최근 공격 자원들이 골 감각이 올라온 상황이기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벤투 감독은 4-3-3 전술을 가동한다. 손흥민, 김신욱, 황희찬을 공격진에 배치했고 백승호, 이강인, 남태희가 미드필더 라인을 형성한다. 포백은 홍철, 권경원, 김민재, 김문환이 구축하고 골문은 조현우가 지킨다.
사진=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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