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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동점' LG, 차우찬 투입하는 승부수 실패…박동원에 동점 허용 [준PO S크린샷]

'앗, 동점' LG, 차우찬 투입하는 승부수 실패…박동원에 동점 허용 [준PO S크린샷]

  • 기자명 박승환 기자
  • 입력 2019.10.1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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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차우찬
LG 트윈스 차우찬

[STN스포츠(잠실)=박승환 기자]

LG 트윈스가 승기를 지키기 위해 차우찬을 투입하는 초강수를 뒀으나, 결과는 실패였다.

차우찬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맞대결에 구원 등판했으나 결과가 좋지 못했다.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난타전을 펼쳤다. LG가 5-3으로 앞선 6회초 김대현이 선두타자 이정후에게 몸에 맞는 볼, 박병호를 볼넷으로 내보내며 위기를 자초했다. 후속타자 샌즈에게 유격수 땅볼 유도에 성공했으나, 1루 주자 밖에 지워내지 못했다.

LG는 1사 1, 3루에서 차우찬을 투입하는 강수를 뒀다. 위기에서 등판한 차우찬은 대타 박동원에게 2구째에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타를 허용했고,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차우찬은 후속타자 이지영을 삼진으로 돌려세웠으나, 대타 김지수에게 볼넷을 기록해 또다시 1, 2루의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후속타자 김혜성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역전은 허용하지 않았다. LG 입장에서는 최악의 상황은 모면했다.

사진=LG 트윈스

absolute@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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