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측은 "하니와 전속계약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에는 티아라 멤버로 활동했던 효민과 프리스틴·아이오아이 멤버로 활동했던 임나영 등이 소속돼 있다.

하니는 앞서 지난 5월 EXID 앨범 '위' 이후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서 홀로서기를 예고한 바 있다. 이후 하니는 EXID '위' 발매 쇼케이스에 참석해 "소속사와 계약은 하지 않았지만 EXID가 해체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뉴시스

sports@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